[스크랩] 성령님의 인도하심 오늘은 춘양시찰위원 모임이다. 회의를 마치고 평소에 차량을 보지 않고 승차했는데 오늘은 승차전 승합차 타이어를 보고싶다 뒷바뀌가 바람이 부족한것 같았다. 그래서 카센타를 들렸다. 빵구가 났다는 것이다. 차량사고를 사전방지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교회차량은 성도님.. 추억사진 2009.10.15
[스크랩] 비가 내리네 비가 옵니다. 조금씩 옵니다. 반가운 비입니다. 비의 소식은 100mm입니다. 하지만 우리 서벽에는 땅을 간신히 적시는 비입니다. 비가 흠뻑왔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시는 성도님의 말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비가 오네요" 였습니다. 성도님들이 비를 맞습니다. 소중한 비이기 때문입니.. 추억사진 2009.09.27
[스크랩] 도토리꿀밤)을 주스면서 오늘은 양평에서 동역자 목사님이 찾아오셨다. 마른 대지위에 비소식이 있어 기다렸는데 비는 내리지 않고 목사님이 오셨다. 맛있는 사과드리고 점심을 나누면서 즐거웠다. 올해는 도토리가 몇년만이 많이 열려 뒷동산에 올라가면 여기적기 깔려있다. 왠지 오늘은 도토리가 없다어제 많이 주서 간지 .. 추억사진 2009.09.23
[스크랩] 사과 상품화를 생각하며 우리마을 사과는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맛을 자랑해도 될것 같다.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다시 찾는다. 다른 지방의 사과를 못 먹는다. 또한 사과 생산도 다양하다. 서벽리 어느 농장은 사과 하나에 1kg짜리를 만들고 어느 농장은 택배 주문 많은 크기로 만들고 어느 농장은 추석 출하용으로 찾는 .. 추억사진 2009.09.08
[스크랩] 사과향기로 가득한 서벽 우리 마을은 사과 향기로 진동합니다. 여름사과 아우리가 이제 제법 맛이 절정입니다. 그리고 선홍, 홍노,히로사끼, 히상, 계속사과가 부사까지 나옵니다. 사과 작황이 좋습니다. 풍성함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격이 좋아야 할텐네 말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추수에 한창입니다. 늦은 여름철에.. 추억사진 2009.08.25
[스크랩] 새로움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새로운 목회를 꿈꾸고 나 자신이 새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왔다. 휴가를 마치고 오니 설교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전기가 나갔다. 전주에서 휴즈가 나간것이다. 그리고 나서 지하수 물이 모래가 올라오더니 지하수 펌프가 고장나 물이 안나온다. 얼마후 세면대에 .. 추억사진 2009.08.22
사랑은 나눌 수 없다 몇주 동안 자명고라는 SBS 사극을 보았다. 고려국과 낙랑국 시대의 역사이야기다. 침략시대에 나라사랑과 남여 사랑의 이야기가 테마다 많은 시간 보지 못했지만 어제로 끝이 났다. 사랑은 피보다 진하다는 것을 사랑은 나눌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구려국의 호동왕자사이에 낙랑의 낙랑공주와 자.. 추억사진 2009.07.22
[스크랩] 만남의 기쁨 오늘은 뜻밖에 전화가 왔다. 국민학교 동창인 대치동의 김용숙 삼성동의 김정자였다 갑자기 가슴이 드근거렸다. 왠 여자가 나를 찿는 것이다. 그런데 꼬마 시절 친구들이었다. 45년이 지난세월, 남녀사이, 낮설만도한데 왠지 말을 터 놓았다. 그냥 반갑기만 하였다. 그냥 좋았다. 그리고 보고싶.. 추억사진 2009.07.04
[스크랩] 일어섬에 법칙 오늘은 조옥녀 집사님 가정에서 백일홍을 몇그루 얻었다. 모종해서 종이에 잘 싸서 가져왔다. 심겼을때는 그렇게 싱싱하고 곧은 나무가 뽑히면서 축 누러지는 것이었다. 교회 화단에 심었더니 완전히 누웠다. 행여나 시들까봐 심고서는 햇빛을 가리어 주었다. 그리고 물을 주었다. 아무 말도 없이 그.. 추억사진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