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02

봉화기독교연합회 총회 인사말

인사말> 밝고 희망찬 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총이35000명의 봉화군민과 60여개의 교회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모든 시름을 덮어버린 순백의 대지에, 봄비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겨우내 꽁꽁 열어 붙었던 생명들이 봄기운에 활짝 기지개를 핍니다.겨울과 봄 사이에 여전히 찬바람이 몸을 얼어붙게 하지만,깊은 산속 눈 쌓인 그곳에도 생명은 눈땅을 제치고돋아나는 산갖은 아 올해도 살아 있구나 하며 생명을 노래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주간이 겨울과 봄 사이에 있어 십자가의 고난과 슬픔과 고통의 무거운 걸음이지만 죽음이 생명으로 바뀌는 능력의 생명의 계절입니다. 지금까지 봉화지역은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 노령화되고 텅빈 마을이었지만이제는 귀농과 귀촌하는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청정봉화지역은 100세..

예향음악회 인사말(2016년)

태진아와 함께하는 제3회 봉화예향음악회> 인사말 짙은 초록의 싱그러움이 뭍어나는 계절 6월입니다.청정하면 봉화, 봉화하면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군민을 모시고 봉화군 기독교 연합회 주관으로 교회가 마을되고, 마을이 교회되는 화합의 문화의 축제로봉화 예향음악회>를 갖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21세기에는 영성.음악.여성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 긴 감동으로 음악의 갈증을 해소시킴으로아름다운 여름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또 하나의 행복한 삶의 시작이 되실 줄 믿습니다. 협조해 주신 박노욱 군수님과 의회 의장님, 그리고 물신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봉화 지역내 교회와 기독교연합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여러분의 심장 저 밑바닥 고이는 애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