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기도시 8

하늘을 바라보며(송미순)

하늘을 바라보며 - 나의 기도- 해 질 녘 지평선 위 고단한 가슴에 영원한 생명수 한 모금 마시게 하소서 하늘에 희망 한 조각 띄워 시들지 않은 나래 활짝 피게 하소서 순수하고 진솔한 사랑 너와 나의 손처럼 허공을 가르며 한 뼘의 해님 잡게 하소서 당신의 넓은 품으로 안아 바다 같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큰사람이 되게 하소서 구름 바람 쪽빛 하늘에 화해와 용서로 오늘을 평화롭게 하소서

기도/기도시 2023.01.18

하나님의 사랑

영원한 하나님 사랑의 폭포수 쉼없이 쏟아내리는 은총 물결 느낌과 상관없이 쏟아내리네. 성부 하나님 아버지 사랑 성자 예수님 구원의 은총 성령 하나님 감동과 능력 성삼위 하나님 내주 동행 내 심령성전 삼고 계시니 천지간에 무한행복자로다. 때때로 육신은 연약하여도 병고와 아픔신호 반주삼아 찬미와 영광 성삼위께 아멘! 천지창세전에 선택하심과 자유의지 믿음으로 고백함 이제와 영원히 찬미받으실 성삼위 하나님 실재하시니 날마다 주간마다 주일마다 사랑의 폭포수에 휘감기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세월 지날수록 더욱 사랑하올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 영광!

기도/기도시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