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사진

비밀

청담청수골 2009. 2. 23. 06:28

세상에 비밀이 없는듯하다

그래서 속담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생긴듯하다.

 

요즈음 어떤 세상인가

강호순도 잡혔다.

언제까지 숨길 수는 없다

말 한마디가 천리까지 전해지는

아니 온 세상에 인터넷 네트워크망등 정보시대에

언제가 누구나 알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다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비밀은 지켜져야 할것 같다..

상담자가  내담자의 비밀

신부에게 고해성사는 비밀

목사에게 상담한 비밀

 

그러나 세상은 막다른 골목으로 치딛고 있다.

내담자의 비밀 고해성사 비밀 목회상담의 지켜지는가

이들에게는 깊이 한번 생각할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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