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식(청담.서벽)

봄의 향기속에 무슨일을 하나

청담청수골 2009. 4. 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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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춘양 서벽리 문수산1250m,  끝자락에 송이박물관이 들어서고, 고산수목원이 들어서며 2015년에 세계수목발물관이 유치할 계획이다. 꽃향기 가득하고, 종달새 소리와 함께 봄을 알리고,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보며 땀흘리는 요즈음 농부들의 모습은  벼못자리, 감자심기, 당귀심기, 묘목심기,바쁘기만하다.

낙동강의 근원이며 500고지에 물좋고 산좋은 마을로 꿩,다람쥐,오소리,산토끼,멧돼지, 각종 들짐승과 각종 취나물, 산갓,참나물,두릎, 더덕. 산나물이 너무 많아 소개하기에 지면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