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사진

세상에는 없는 케익

청담청수골 2009. 4. 5. 20:33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보는 케익

 이같이 정성이 담긴 2단 케익

 맛도 어느때보다 더 한것 같다.

 

부족한 사람이 섬기지 못하였는데

이처럼 사랑해주시다니 눈물이 하염없이...

나눔과 섬김이 주는 기쁨

함께 할수록 커지는 기쁨

아는 사람만 하는걸까

 

하나밖에 없는 사람을 소중하게 존귀하게 여기며

사는 사람들은 누구도 할 수 있으리라

참으로 행복하다 기쁘다

나도 그런 사랑나누며 배풀며 섬기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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