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짙은 초록의 싱그러움이 뭍어나는 계절 6월입니다.
청정하면 봉화, 봉화하면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군민을 모시고
봉화군 기독교 연합회에서 주관으로
교회가 마을되고, 마을이 교회되는 화합의 문화의 축제로
<봉화 예향음악회>를 갖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21세기에는 영성.음악.여성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음악의 갈증을 해소시킴으로
아름다운 여름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또 하나의 행복한 삶의 시작이 되실 줄 믿습니다.
협조해 주신 박노욱 군수님과 의회 의장님,
그리고 물신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봉화 지역내 교회와 기독교연합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여러분의 심장 저 밑바닥 고이는 애틋한 여운이 남는
<봉화 예향 음악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봉화군 기독교 연합회 회장 박영섭 목사
출처 : 서벽교회
글쓴이 : 서벽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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