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회식당에 땔감용 나무하는 날이다.
농촌은 마찬가지지만, 사과농사는 시간을 다투며 할 일이 태산같다.
너무 바빠서 걱정이 조금 되었지만,그래도 우리교인들을 믿었다.
역시나 8시가 되자 교회로 한분씩 오시더니 성황을 이루었다.
너무나 감사했다. 주님께 기도하고 하루를 열었다.
바쁜 사과 잎따고 빤짜기 깔고
여름사과 아루리 홍노 따기에 일손이 부족하지만
22명이 참석하셨다. 작은 교회 교인수이다.
오전8시에 모이는 시간에 너도 나도 빠질세라
아침도 먹지 않고 오신분도 계신다.
물과 간식을 준비하고 타이탄 6개에 나눠 타고
서벽3리로 해서 서벽2리 도리개고개재로 방향을 잡고 출발!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래서 우리서벽교회는 좋은 교회이다.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교회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힘을 다하여
너도나도 한마음으로 교회 일에 참석하는 섬김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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