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 그칠줄 모르고 계속되는 장마비
폭풍우를 동반한 장마비
하늘이 뚫린것처럼 퍼붓는 장마비
작년처럼 수해로 익사사고.농작물피해가 생각나며 불안하다.
그러나 오늘은 장마비가 잠시 멈추고
조용한 시간에
더더욱 새벽시간에는 그렇다.
마음이 조용하고 평온하다
가라않는듯한 차분하고 잔잔한 마음이다
이 마음처럼
가정에도
교회에도
민족에게도
세계속에도
그렇게 평온한 세상을 위해 기도한다.
출처 : 서벽교회
글쓴이 : 서벽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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