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창50:18-21)
한상복의 <배려>라는 책머리에 그립입니다.
그림을 잠간 보세요. 한 어린아이가 비를 맞고 있는 중년신사를 쳐다보면서 우산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뒷에 그림에는 아이는 우산을 잡고 중년신사는 자전거를 타고 함께 우산을 쓰고 행복하게 달리는 모습이 있습니다.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이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혼란에 빠진다. 거기다 그를 못 견뎌하며 집을 나간 아내는 이혼서류를 보내온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 이건 너무 부당해..."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혼란스런 상황 앞에서 위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발견한 것인가? 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다.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이다. 위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내가 먼저 베풀며 나누는 삶이 주는 감동도 느낄 수 있다.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뜻한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나눌 줄 모르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들에게는 무자비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런데 이러한 세상에는 의외로 많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 내가 지금 베푸는 배려가 언젠가는 나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것이다.
"성공은 베푸는 자의 것이다"
『배려』는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책의 내용》
"세상은 주고받는 것이란다.
서로 나누며 배려하는 삶이야말로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준다.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이다. 위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내가 먼저 베풀며 나누는 삶이 주는 감동도 느낄 수 있다.
최일도 목사님 이야기 중에 정선카지노에는 3가지가 없다고 한다.
1)시계 - 시계를 보면 집 생각이 난다. 그만두고 집에가야지~
2)창문 - 해가 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설글퍼지면 우울해진다.
3)거울 - 창백해진 얼굴을 보면 마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내가 정말 이게 뭐야~
오늘 본문에 말씀에 요셉이 당한 것을 생각하면 어떻습니까? 그러나 용서하며 형들을 배려하는 모습입니다. 요셉은 예수님을 보여 주는 그림자라고도 합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배려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창50:18-21
그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앞에 엎드려 가로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고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위로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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