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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임직 권면 및 기도원설립 축하

청담청수골 2018. 4. 19. 17:20

기도원설립 및 목사안수 권면

 

먼저 예수님 믿고 구원받고 특히 안수받아 목사가 되었다는 것이 축하할일입니다.

그리고 기도원이 없어지는 어려운 상황에도 기도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원을 할수 있는 용기를 축하드립니다.

 

*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일에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있습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인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목사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회가 힘들때에는 육안으로 보면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안으로 보면 목사직분이 영광스런 직분임을 알게 됩니다.

삶은 현실이고 영은 보이지 않는 믿음의 세계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인간속에 찾아오신 분이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삶속에 예수님을 찾으십시오. 이인삼각형 경기를 할때에는 함께 보조를 맟추면 가야합니다. 때로는 홀로 가지말고 가족과 이웃속에 함께 가야하는 길도 있습니다.

* 인내하며 겸손하십시오

사울과 다윗에 있어서 둘다 겸손했고 외모있고 리더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무너졌고, 다윗은 세워졌습니다. 이는 다윗은 광야에 있고 사울은 광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광야는 힘들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눈물로 인내하며 겸손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반짝이는 별이 되십시오

들에는 반딧불이 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납니다. 인자이신 예수님이 7곱 별(주의 사자)을 붙들고 반짝반짝 비추이게 하십니다.

한얼산기도원 이천석목사님은 별이 21개입니다. 상이군인으로 한때 어려운 시절, 힘든시절, 낙심하지 않고 이겨내셨습니다. 근심과 낙심, 실망과 좌절한 자에게 용기를 주어 일어나 걸을수 있도록 하였으며 은혜받고 교회로 돌아가 한국교회가 부흥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도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