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우리이야기

[스크랩] 서벽산골 무료한방으로 섬기신 동국대 김길훤 교수

청담청수골 2010. 2. 5. 19:38

봉화산골에 나타난 용한 한의사로 유명한 동국대 김길훤 박사님이

경북최북단이며 경상도에서 가장 추운 봉화 춘양 서벽산골에도 오셨습니다.

한의사 3대 가문의 교수님은 예수님의 사랑 가지고 병든자 아픈자 중풍환자가 있는곳이면

봉화시골이면 어디나 헌신적으로 섬기시는 모습은 보기드문 준비된 주님의 종입니다.

특히 2월4일 장모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고

2월6일이면 발인예정으로 맛사위로 장례자리를 지키셔야하지만

예수님을 아직은 믿지 않지만, 약속된 시간에  고통을 호소하며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를 안타깝게 여기시며 한생명의 귀중함을 아시고

아침새벽에 서벽시골로 오전9시에 도착하셔서 생명을 살리며

영혼을 구원코자 하는 복음의 열정을 가지시고 달려오셨습니다.

앞으로도 2년 남짓한 동국대 교수직을 은퇴하시고도

계속적으로 봉화군 시골마을을 힘이 닿은한 섬길 마음이십니다.

교수님을 통한 성령님의 치유하심이 가시는 곳마다 나타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서벽교회
글쓴이 : 서벽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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