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도원 광복기념성회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1938.10.24 철원 동송면 장흥리교회 박경룡목사가 동지들과 비밀기도를 결사하고

일본에서 귀국한 화단 유재헌 목사님이(1대원장) 조선수도원 취임하였다.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며 복음성가를 지으며 

6.25때 남북당하셨으나 복음성가는 누룩같이 퍼졌다.

유재헌 목사는 원산중앙교회 부흥회를 인도하던중,

 당시 부친이 원산에 루씨여자 신학교 교목(전희균 목사)으로 있었고,

원산중앙교회 전도사로 시무하던 전 진를 권유하여

1946.5.12. 조산수도원 2대원장으로 책임 맡겼다.

그후 조선기도원은 포천 갈말 군탄에  대한수도원으로 개명하였다.

 1996년 전진원장 사망후 그의 아들 최조영 감리교 목사가 2003년까지 인도하였다.

지금은 최조영 목사님 소천후 사모인 박명희 권사가 4대 원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진은 2009년 8월에 광복기념성회 사진들의 모음이다.